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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임산부 생강 또는 생강차 먹어도 괜찮을까?

 

 

 

Q. 임산부 생강 또는 생강차 먹어도 괜찮을까? 

생강(Ginger)은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메스꺼움, 소화불량, 차멀미 등에 효과적이며 세정관 손상을 예방하여 남성의 불임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함염증, 항암 등의 작용을 합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임산부가 피해야 할 음식이라는 문구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어떤 글에서는 따뜻한 음식이고 감기에 효과적이며 실보다는 득이 많아 임산부에게도 나쁘지 않다는 글들 또한 볼 수 있습니다. 상반되는 글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과연 임산부에게 생강은 좋은 영향을 줄까요? 임산부는 생강 또는 생강차를 먹어도 괜찮은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 오심, 구역질 구토 증세가 있는 임산부에게 생강은 도움이 됩니다.

생강은 오심, 구역질, 구토을 겪고 있는 임산부에게 도움이 됩니다.

생강은 오심(메스꺼움)을 감소시키며, 부작용은 없습니다.  오심과 구토를 겪는 임산부에 생강은 안전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생강은 매운맛과 특유의 향으로 거부감을 보일 수는 있지만 현재까지의 연구들은 한결같이 생강이 안전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한식  향신료로 첨가되는 생강, 건강을 생각했을 때, 경험적으로도 생강이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부정적인 의견도 있으나, 임산부의 체질에 따라 다르며 구토를 겪고 있는 임산부에게는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Ⅰ. 생강의 부작용

작용 : 한 기사내용에 의하면 생강은 몸에 열을 나게 하고 매운맛을 내는 식품으로 임심 중에는 섭취를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강을 과하게 섭취할 경우 속쓰람, 소화불량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 할 수 있으며 또한 핀란드 식품안전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임산부가 생강을 섭취하게 될 경우 태아에게 아토피나 두드러기, 습진 등과 같은 피부질환 발생 위험이 있습니다

   

 

 

 

 

 

Ⅱ.  생강의 효능 

효능: 생강은 조선시대때에 소화제로 사용되었습니다. 위의 부작용은 생강의 매운성분만 부각시켜 언급하고 있으나 사실 생강은 소화제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경험지식과 연구를 토대로, 독일(커미션 E)은 생강을 소화불량의 약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생강과 건강은 자극성이 있어, 소화불량 및 자극감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특히 생강을 건강의 형태로 말리면, 생강의 진저롤 성분이 쇼가올 성분으로 변하면서 건강이 보이는 더 매운 향과 맛을 만들어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강의 형태로 농도를 조절해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저하, 천식증상 완화, 관절염완화, 구토완화, 향균 및 항암효과, 기관지염 등에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