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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세상

꼬마잠자리 보호방법 및 생김새, 사는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꼬마잠자리 보호방법 및 생김새, 서식지

에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 꼬마잠자리 생김새

꼬마잠자리는 전체의 길이가 1.5cm~2cm

크기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잠자리이다



 동전만한 크기로 너무 작아서

일반 큰 잠자리와 달리

날아다니게 되면

눈에 보일듯 말듯할 정도의 크기이다.

 

 

2. 꼬마잠자리 사는곳

세계에서 가장작은 잠자리로

여뀌나 골풀 등과같이 작은 풀이

서식하고 있는 얇은 습지에 주로 서식한다.

 

 

또한 서식지에는 산이나 주변 연못등

항상 물의 공급이 마르지 않는 습지를

선택하는 독특한 생태환경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서식환경은 천연적으로는

매우 드문 환경으로 매우 희귀하였으나,

근래에는 산속의 계단형 논 중에서 농산물 개장의

여파로 경쟁력을 상실하여 휴경하는 논이

증가하기 되면서 이들의 휴경논에

꼬마잠자리들이 자주 발견되곤 한다.

(현재 부산 금정산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뉴스에서 보고된바 있습니다.)

 

 

 

3.꼬마잠자리 보호방법

멸종위기 동물을 비롯한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지정은

'야생동식물보호법'을 근거로

환경부령(야생동식물보호법시행규칙)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 야생동식물보호법은 시행규칙에 지정된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분류군별로 나누고,

다시 지정종을 등급별로 나누어 지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꼬마잠자리는 멸종위기종2급에 속하고 있습니다.

 

 

 

멸종위기 동물 및 야생생물은

법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인간의 영리목적을 위해

파괴되는 것이 현실이곤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꼬마잠자리 보호방법은

자연속에서 잘살아갈 수 있도록

채집하지 않고, 자연속에 머무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최선입니다.

 

여기까지

꼬마잠자리 보호방법 및 생김새 사는곳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무서울 만큼 빠른속도로 변화하는 세상

그래도 자연만큼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